어제 중국발 항공편 단기입국자 중 61명 확진
어제(2일) 중국에서 들어온 항공편 단기 입국자 가운데 6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중국발 입국자 1,052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309명이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단기 입국자 5명 중 1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 수치에는 보건소에서 검사받는 우리 국민과 장기 체류 외국인은 물론, 배편 입국자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어서 추후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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