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넷 제로'를 선언하고, 우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37%까지 줄이는 내용의 중장기 ESG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전환과 최적 경로 기술을 적용한 운송 효율화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또 물류 센터의 경우, 전력 소비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인 만큼 태양광 설비 등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하고, 기존 건물에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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