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을 비롯해 전북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설로 곳곳이 눈으로 뒤덮인 가운데 먼 길을 달려온 강원도 제설 차량이 도로 복구에 큰 보탬이 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폭설 제설 작업 지원 요청을 받은 강원도는 지난 23일부터 제설차 7대와 인력 15명을 전북 지역에 지원했습니다.
지원팀은 눈이 많이 내린 순창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제설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강원도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어서 그런지 제설 작업 숙련도가 남달랐다"며 "강원도의 도움 덕에 제설이 속도감 있게 진행됐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YTN 오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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