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지난 여름 수해 복구 현장에 지원 갔던 여당 의원의 이 실언 기억나시죠.
정치인들 이게 진짜 속마음이구나 실망감이 컸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이태원 참사 당일 닥터카 논란, 해명에도 계속 이어지는 이유도
SNS에 인증샷을 올렸기 때문이겠죠.
국민은 절박한데, 정치인은 그마저도 홍보 수단으로 쓰는 것 아니냐는 불신이 그만큼 큽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불신 자초한 인증샷.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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