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뉴스센터12

연합뉴스TV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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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뉴스센터12

■ 대설특보 대부분 해제…중부 낮에도 영하

눈이 최고 30cm까지 쌓인 호남과 제주 등에서 눈길 사고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재 대설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여전히 많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영하 3도에 머물겠습니다.

■ 與 당원100% 룰 의결…野 박지원 복당 허용

국민의힘 비대위가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100%로 높이는 룰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복당을 대승적 차원에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유류세 인하 4개월 연장…휘발유 인하폭은 축소

정부가 연말까지 예정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4월 말까지 4개월 연장합니다. 가격 수준이 높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은 현행 37%를 유지하되, 휘발유는 25%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 북 "정찰위성 개발 시험"…서울 사진도 공개

북한이 어제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군사 정찰 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 발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중에서 촬영한 서울과 인천 지역 흑백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 아르헨티나 36년 만에 우승…메시 2골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2골을 넣은 메시는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로써 한 달여 간 이어진 카타르 월드컵은 폐막했습니다.

#한파특보 #유류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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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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