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개발 '한빛TLV' 발사 20일로 하루 연기
오늘(19일)로 예정됐던 국내 첫 민간 주도 시험 발사체 '한빛-TLV(티엘브이)' 발사가 기상 문제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앞서 '이노스페이스'는 한빛-TLV가 우리 시간 오늘(19일) 오후 6시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시험 발사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지 비 예보에 따라 발사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20일) 오후 6시로 하루 미뤄져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노스페이스'가 이번 시험 발사에 성공하면 국내 처음으로 위성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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