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사실상의 '위드 코로나' 원년이 될 내년에 경제 반등을 꾀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총동원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관영 중앙TV 등의 보도를 살펴보면 중국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이하 중국 지도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연례 중앙경제 공작회의를 열어 경제 성장 등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수출의 확대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 발전 등 내년 경제의 5대 전략을 제시하면서 안정 속에 경제 회생을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할 방침입니다.
YTN 김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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