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26명 가운데 3명이 가스를 마시고 의식이 떨어지는 등 중상을 입었고, 7명이 경상을 입어 모두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16명은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부상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에서 불을 피워 콘크리트를 굳히는 작업을 하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21603063494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