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추운 날씨에 폐지 수집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 2천만 원은 5개 구·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달 말까지 폐지수집 어르신 300여 명에게 방한모와 방한 장갑 등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추운 날씨로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들이 이번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소외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취약계층과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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