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유원지와 해운대·송정 해변, 감천문화마을과 광안리해변 등 부산지역 관광명소 8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태종대 유원지는 여섯 차례, 해운대·송정 해변은 다섯 차례, 감천문화마을은 네 차례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 선정해 발표해왔습니다.
YTN 김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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