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파업 16일째인 오늘 총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9일)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건 없는 복귀를 압박하는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파업 중단 총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이 중단되면 정부의 추가 압박 조치도 줄어들어 '강 대 강' 대치는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법적 대응을 둘러싼 후폭풍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앞서 정부는 화물연대 총파업을 집단 운송 거부로 규정하고 시멘트와 철강,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렸고, 화물연대는 취소 소송을 제기하며 맞섰습니다.
YTN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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