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대통령, 한덕수 총리 만나 "16강 진출 축하"
프랑스와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마지막 순방국 가나의 대통령으로부터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받았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한국 대 포르투갈전이 끝난 직후인 현지시간 2일 가나의 나나 아쿠포아도 대통령과 회담을 했습니다.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한국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했고, 한 총리도 "한국 대 가나전도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고 화답했습니다.
가나는 '월드컵 앙숙' 우루과이에 0대 2로 패했지만 추가 실점을 막은 덕에 한국이 골득실차로 우루과이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루과이_가나_'신의손' #한국_16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