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환경부, 경기도 등과 공공하수 처리장의 방류수를 재이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라인 증설에 따라 공업용수가 현재의 두 배 이상 필요하지만 취수량을 늘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가 공급받을 용수의 양은 하루 47만 4천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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