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철노조가 파업을 앞두고 준법투쟁을 벌이면서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코레일과 공동 운행하는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4호선을 중심으로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오늘 아침 8시 기준 상행선은 최대 14분, 하행선은 최대 18분 운행이 늦어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코레일도 어제는 1시간 이상 지연된 사레도 있었다며, 오늘도 투쟁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하철노조와 전국철도노조는 각각 내일과 다음 달 2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열차 문을 천천히 닫거나 서행하는 방식으로 준법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하철노조는 인력감축 철회 등을, 또 철도노조는 민영화 정책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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