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포국가산단에 세계 최초로 디피지(DPG, 디프로필렌 글리콜)를 단독 공정으로 연간 3만 톤까지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울산시와 SK 피아이씨글로벌은 향수와 화장품 등의 원료로 쓰이는 피지(PG) 제품 가운데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디피지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SKC 박원철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SK 피아이씨글로벌은 지난 2017년 일본 회사와 합작으로 디피지 단독공정 상업화에 착수해 세계 화학업계 처음으로 양산에 성공했습니다.
YTN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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