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선 곧 착공…서울서 57년만에 '트램' 부활
서울 송파구 마천역부터 복정역·남위례역을 잇는 위례선이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사업계획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례선은 노면전차로, 예정대로 2025년 9월 개통하면 서울에서 57년 만에 트램이 부활하게 됩니다.
위례선 도시철도는 위례신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마천역에서 복정역과 남위례역을 잇고 환승역 3개를 포함해 12개 정거장으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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