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진에어, ESG평가 저비용항공사 1위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진에어, ESG평가 저비용항공사 1위

진에어가 한국ESG기준원에서 발표한 올해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B+등급을 받았습니다.

진에어는 이사회 권한 강화와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 구축, 지역사회와의 상생,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 등의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LG생활건강, 영유아 식품사업 중단…저출산 여파

LG생활건강이 영유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의 식품 생산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LG생활건강은 저출산 여파로 시장 여건이 악화해 분유를 비롯한 영유아 식품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사업 철수는 2012년 영유아 식품 시장 진출 10년 만입니다.

▶ 신용보증기금, 공공구매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신용보증기금이 공공구매 우수기관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신보는 중소기업과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제품 및 기술개발 제품 관련 정부 권장 목표를 초과해 구매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 신한투자증권, 고용부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선정

신한 투자증권이 올해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성과와 역량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중 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신한 투자증권은 사회적 경제 기업 수수료 할인, 운용상품 역량 강화를 위한 상품출시소위원회 신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네이버 스포츠 "우루과이전 동시접속자 200만명↑"

네이버 스포츠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을 시청한 인원이 최소 2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시간 응원 대화방인 '응원톡' 채팅은 29만2,500여 건을 기록했고 월드컵 승부 예측 서비스 참여 인원도 오늘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126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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