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올린 데 대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대응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인상 폭에 대해서는 경기 둔화 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점과 단기 금융시장 문제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 5% 수준의 높은 물가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대응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인상 폭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경기 둔화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환 부문의 리스크가 완화되고 단기금융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제약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0.25%p가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 일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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