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김여정, 윤대통령 향해 막말 비난…'서울 과녁' 위협도 外
지금 이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윤 대통령 실명 비난은 물론 '서울 과녁'을 언급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는데요.
통일부는 매우 개탄스럽다며 공식적인 비판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안보 컨트롤타워'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소환했습니다.
이른바 '월북몰이' 결론을 내리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 전 실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요.
전 정부 '윗선'을 향한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른바 '심야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당시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을 봤다고 주장한 첼리스트가 경찰에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문제를 제기했던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유감을 표하면서도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준금리가 또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사상 처음으로 6차례 연속 금리를 올린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3.25%가 됐습니다.
이은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어제(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9천여명 나왔고, 위중증 환자는 엿새째 4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 외에 젊은층에게도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이 소식은 차승은 기자가 전합니다.
#김여정 #서훈 #술자리_의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