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신청 오후 6시까지..."듣기 음질 불량" 100여 건 / YTN

YTN news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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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를 오늘 오후 6시까지 받습니다.

현재까지 이의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글 가운데 영어듣기 음질이 불량했다는 의견이 100여 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영어 영역 23번 지문이 사설 학원 모의고사 문제와 동일했다는 지적이 17건, 동아시아사 10번 문제에 대한 오류 제기가 11건 올라왔습니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현재까지 파악하기로는 전반적으로 듣기 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평가원은 이의신청 안건을 검토해 오는 29일 5시에 확정 정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장아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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