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뉴스센터13
■ 北, 8일만에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8일만에 또다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앞서 최선희 외무상은 미국이 확장억제력을 강화한다면 북한의 대응도 더욱 맹렬해질 것이라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 "예년 기조 유지…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370여개 시험장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출제위원장은 EBS 반영 비율을 50%로 유지하는 등 예년 기조에 맞췄고 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 빈살만 방한…사우디, 한국과 20여건 MOU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의 방한에 맞춰 국내 기업들이 사우디 정부나 기업과 20여 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빈살만 왕세자와 오찬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 용산 소방서장·前경찰서장 21일 피의자 조사
특별수사본부는 최성범 용산소방서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오는 21일 불러 조사합니다. 특수본은 또 이상민 행안장관에게 참사의 직접 책임이 있는지도 따져보고 있습니다.
■ "폴란드 낙탄 미사일은 우크라 발사…러 책임"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은 우크라이나군이 쏜 방공 미사일로 보인다고 나토가 결론 내렸습니다. 나토는 책임은 러시아에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방공체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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