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티파니 트럼프

연합뉴스TV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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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티파니 트럼프

뉴스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딸인 티파니가 레바논계 아프리카 재벌가의 아들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트럼프의 딸 티파니를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트럼프의 딸,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장녀 이방카죠!

이방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아버지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밀착 수행하며 전 세계 외교무대를 거침없이 누비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전 세계에 트럼프의 딸 하면 이방카라는 인식을 각인시켰습니다.

그런데 사실! 트럼프에겐 이방카 외에 또 다른 딸이 한 명 더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올해 29살의 티파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복 자매인 이방카와는 달리 시종일관 조용한 행보를 보여 '트럼프의 잊힌 딸'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의 잊힌 딸로 불리던 그에게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레바논계의 아프리카 재벌 후계자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특히 티파니는 무려 15억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로 청혼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티파니의 아버지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프리카 재벌가와 사돈을 맺게 된 셈인데요.

여전히 또 한 번의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남은 정치 인생에 아프리카 재벌가와 사돈을 맺은, 이 인연은 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지금까지 '뉴스메이커'였습니다.

#티파니_트럼프 #막내딸 #결혼 #이방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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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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