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북부 산간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지역 스키장이 개장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말 개장을 계획 중인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는 오늘(4일)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인공 제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휘닉스 평창도 오늘 오전 제설작업을 진행했으며, 정선 하이원과 횡성 웰리힐리 등도 이달 하순이나 내달 초 개장을 예고하며 시즌권 판매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지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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