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이례적 비상경제회의 생중계...엇갈린 평가 / YTN

YTN news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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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28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첫 번째 기사입니다. 어제 오후에 열렸죠. 비상경제민생회의의 모습입니다. 저희 YTN도 현장을 연결해서 전해 드렸었는데요. 선문들은 어떻게 다뤘죠?

[이현웅]
이 문제를 다룬 여러 신문들 중에 두 가지, 중앙일보와 한겨레신문 준비했습니다. 먼저 중앙일보 기사 보는데요. 보통의 경우, 비상경제민생회의는비공개로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생중계 카드를 꺼내든 건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해국민의 불안을 덜어주겠다는의도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 대통령실 참모는'리스크가 너무 커서내부 반대도 상당했다'고 전하고 있었습니다. 중앙일보는 회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중간 중간 자신의 의견을자연스럽게 밝히며 회의를 이끌어갔다고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회의를 활용해원전과 방산 수출 성과도 홍보했다고 했습니다.

한편, 한겨레신문 기사에는 시급한 민생 위기에 대한 토론보다는정부 홍보에 치중했다는 평가가나온다며 비판하는 논조였는데요.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불안,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책,연이은 산업재해 문제,고금리로 인한 서민층 부담 완화 대책 등이다뤄지지 않은 점을 한계로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사에서는정치권의 엇갈린 반응도함께 전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지금 가운데 있는 작은 사진을 보면 권순일 전 대법관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 대장동 관련해서 수사를 받고 있는데 제목을 보니까 변호사 신청을 철회하라. 변호사 등록을 지금 신청을 했나 봐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인데요. 말씀해 주신 대로 권 전 대법관, 현재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뇌물, 변호사법 위반, 공직자 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말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등록을신청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변협 측이신청을 자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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