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7일 라이브투데이2부
■ 서훈·박지원, '서해피격·강제북송' 입장 발표
민주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엽니다.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서훈 전 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전 정부인사들도 대거 참석합니다.
■ 정진상, 유동규에 "안좋은 마음먹지 말고"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지난해 9월 압수수색을 앞둔 유동규 씨에게 여러차례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좋은 마음 먹지 말고'라는 메시지도 남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윤대통령, 복합위기 속 경제장관들과 공개토론
경제복합 위기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을 점검합니다. 연합뉴스TV는 오후 2시부터 80분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 전체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美 "北핵실험 대응 많아"…中대사 "묵인안해"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 속에 미 국무부는 북한 핵실험시 대응할 수 있는 조치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북한의 도발에 "묵인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18세 이상 개량백신 접종가능…오늘부터 예약
겨울철 재유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정부가 개량백신 접종 대상을 성인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만 18세 이상 성인 중 백신 1·2차 접종을 한 사람은 오늘부터 개량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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