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선자금 의혹 관련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5일) 유 전 본부장과 사실혼 관계인 박 모 씨에 대해 신변보호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돼 사생활 평온과 신변에 위해를 가할 위험이 있어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신변보호 결정에 따라 주거지 순찰을 강화하고 위치추적장치 대여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0일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된 뒤 언론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등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2522085200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