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홍은택 카카오 대표 '먹통 사태' 대국민사과
판교 데이터센터로 인해 '카톡 먹통' 사태가 벌어진 것과 관련해 카카오가 오늘 오전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카카오는 오전 11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남궁훈·홍은택 두 각자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어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서비스가 전방위 장애를 빚은 데 대해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약 3만 2,000대의 자사 서버를 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뒤, 복구 작업 지연으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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