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북 도발에 "명백한 9ㆍ19 합의 위반"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관련해 여야는 "명백한 9ㆍ19 남북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규탄하면서도 네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어떠한 단호한 결심이라도 할 굳은 의지가 있다"며 "과거 우리 정부에 막대한 책임이 있다는 점에서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문재인 정부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북한을 향해 "무력시위를 멈추기 바란다"면서 국민의힘에게는 "위기와 불안을 확산시키지 말고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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