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모레 소환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오는 16일, 노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노 전 실장은 지난 2019년 11월,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 어민 2명을 강제로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는 지난 8월 노 전 실장 등을 직권남용과 불법체포·감금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노 전 실장 조사 뒤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도 소환할 예정입니다.
YTN 한동오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1422345155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