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교육부 국정감사 핵심 증인들이 일제히 불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동문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국민대학교 동문 비대위는 오늘(4일)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 국감에서 교육위 위원들이 신청한 증인 10명 가운데 8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면서, 이는 국회의 감사 권한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이번 증인들이 김 여사 논문 작성 당시 심사를 허술하게 해 논문이 학회에 게재되거나 박사학위를 받도록 한 책임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교육위는 출석을 거부한 증인들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증인들은 국감에 출석해 사실대로 증언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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