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흠뻑 쏟아지더니 찬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길은 부쩍 쌀쌀할텐데요.
한편 동쪽 지역은 비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모레까지 최고 80mm 이상, 경북북부 동해안은 내일까지 5~40mm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은 너울도 높게 밀려올 수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서쪽은 가끔 빗방울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는 오늘보다 4도가량 낮은 13도, 14도로 출발할텐데요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서울과 대전의 아침기온은 13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구와 광주 22도가 예상됩니다.
주 후반에는 10도 가까이 아침기온이 내려갈텐데요.
이제는 두툼한 가을 외투 꺼내셔도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