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에서 불법 어업 중국 어선 1척 나포
해양수산부가 우리 수역에서 불법 어업을 하던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149t 규모의 이 어선은 어제(2일) 오전 9시쯤 서귀포시 대정음 마라도 남서방 약 120km 해상에서 조업량을 확인할 수 있는 어창 용적도 없이 우리 수역에 들어와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혐의가 확인되는 즉시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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