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와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는 '서울뷰티위크' 축제가 다음 달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펼쳐집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올해를 '글로벌 뷰티도시 서울'의 원년으로 삼고 2026년까지 약 2천억 원을 투자해 최고의 매력 도시, 트렌드를 이끄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 행사인 '산업의 낮'과 DDP 일대에서 뷰티문화와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밤'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유망 뷰티기업, 대·중견기업, 국내외 구매자 등 약 500곳이 참가하고 시민과 뷰티산업 관계자 약 1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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