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흘간의 개천절 연휴가 이어집니다.
따라서 날씨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내일은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
하지만 모레부터 하늘이 흐려지겠고, 모레 밤부터 개천절인 월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는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계속되겠지만, 일요일에는 24도, 월요일에는 23도까지 내려가며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연휴 정리를 해드리면, 일단 내일은 늦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공기가 점차 깨끗해지고, 늦더위도 누그러집니다.
하지만 하늘이 흐려지면서 밤에 중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중부와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휴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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