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北 미사일 도발에 "안보에는 공짜 없어…모든 경제 활동 기초"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에 대해 "안보에는 공짜가 없고 모든 경제 활동의 기초가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출근길 문답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올해 벌써 20번째가 넘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안보와 중장기 성장전략을 구축해나가면서 여러 경제적인 충격에 국민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완충을 잘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오늘 예정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의 접견에 대해선 "다자회의에선 양자간에 장시간 내밀한 얘기를 하기 어렵게 돼있다"며 "부족한 얘기들을 좀 더 나눌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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