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운드리 점유율 16.5%…TSMC와 격차 감소
글로벌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와 2위 삼성전자의 점유율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매출은 전분기보다 4.9% 늘어난 55억8,8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전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1분기 16.3%에서 2분기 16.5%로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TSMC의 2분기 시장 점유율은 53.4%로 전분기보다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TSMC의 시장 점유율 격차는 37.3%포인트에서 36.9%포인트로 줄었습니다.
#파운드리 #점유율 #삼성전자 #TSMC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