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교섭단체 대표연설…'민생' 강조할 듯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9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인 만큼 민생과 경제를 앞세워 집권 여당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정기국회 최우선 과제인 10대 법안으로 납품대금 연동제와 육아부담 완화, 스토킹범죄 처벌 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여소야대 정국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민주당과의 협치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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