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전체 1순위로 연세대 가드 양준석 지명
연세대 가드 양준석이 올 시즌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양준석은 오늘(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LG에 호명됐습니다.
연세대 3학년으로 프로 조기 진출을 노린 양준석은 슈팅과 드리블 등 기본기가 탄탄한 대학 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평가받습니다.
2순위 선발권을 가진 KT는 204cm의 '빅맨 대어' 고려대 3학년 이두원을 선발했습니다.
#신인드래프트 #이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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