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백승주 전 국민의힘 의원,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 공방은 더욱 격화하고 있죠. 협치하겠다고 했는데 협치는 찾아볼 수 없고요. 국민들의 삶이 잘 보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정국현안은 백승주 전 국민의힘 의원,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서 나온 비속어 발언 논란이 계속 확대,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논란의 핵심부터 보면 국민의힘에서는 mRNA 보도가 나오기 전에 박홍근 원내대표가 어떻게 알았느냐. 이런 주장을 펴고 있고요. 박 원내대표는 SNS에 도는 동영상을 보고 말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핵심은 그 동영상을 누가 만들었느냐, 이게 관건 아니겠습니까?
[백승주]
그렇습니다. 지금 핵심은 진실을 조사하려고 하는데 핵심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SNS를 보고 박홍근 원내대표가 얘기했다. 박홍근 원내대표가 MBC 방송 앞에 언론 프레임을 걸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 이 부분은 진실을 규명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회의를 할 때 의도성이거든요. MBC가 보도할 때 영상을 제공할 때 영상을 만든 사람 의도성인데 의도성은 추측성에서 정치적 공세로써는 정말 잘 쓸 수 있지만 진실의 의도는 본인이 알 거 아닙니까? 내면세계에 있는 거거든요. 진실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정치적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봅니다.
김형주 의원님, 지금 윤 대통령 발언 논란 재구성, 저희가 그래픽으로 보여드렸는데 22일 당일 아침에 기자가 취재하고 이게 풀영상이기 때문에 모든 방송사들이 공유한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일정의 보도시점이 있는 건데 그 보도시점 전에 영상이 SNS에서 돌았다는 거예요.
[김형주]
그렇습니다. 실제로 엠바고라고 하는 그것의 한 7분 정도 전에 박홍근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게 됩니다. 33분쯤에 했고 원래는 40분에 풀이 해제되는 그런 7분간의 문제를 물론 6시 반 정도부터 12곳에 했기 때문에 이것은 MBC만의 문제가 아니고 12곳 중에 누군가가 이걸 보면서 실제적으로 9시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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