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200' 1위 外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200' 1위
걸그룹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가운데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25일 공개된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는 10만 2,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2008년 이후 14년 만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찍은 여성 그룹 앨범이 됐습니다.
K팝 가수가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블랙핑크가 네 번째입니다.
▶ 대한제국 체험행사서 '일왕·헌병의상' 대여 논란
지난 23일부터 이틀 간 열린 서울시의 역사문화기행 '정동야행' 행사에서 과거 일본의 일왕과 헌병대 의상이 체험용으로 비치됐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행사는 개화기 의상 등을 직접 입어 볼 수 있게한 '정동 환복소'로, 고종황제와 대한제국군 의상 뿐 아니라 일왕과 헌병 의상까지 등장해 이를 두고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사전 협의가 없었던 의상이라며 대행업체를 상대로 계약위반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영화배우 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혐의 입건
영화배우 곽도원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곽 씨가 어제(25일) 새벽 5시쯤 제주시 애월읍 한 도로에 자신의 SUV 차량을 세워둔 채 잠을 자고 있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곽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제주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10km 가량을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적발 당시 곽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취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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