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유엔 총회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외교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왕 부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 협상에 나서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의 위기가 다른 지역까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왕 부장은 지난 2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우크라이나 문제 관련 외교장관 회의에서도 "각 측은 모두 자제력을 유지하고, 대치를 심화시키는 언행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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