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추분'인 오늘은 아침부터 낮 사이 중서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중부지방도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요.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22도로, 예년보다 선선해 완연한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 정도로 적겠고, 비의 지속시간도 1시간 안팎으로 짧겠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고요.

중부지방에서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5.6도, 대전은 14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2도, 대전 24도, 광주는 25도가 예상됩니다.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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