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3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 각국 금리 줄인상…한은도 추가 '빅스텝' 시사
미국에 이어 영국과 스위스, 스웨덴 등 다른 나라들도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400원을 돌파하면서 한국은행도 다음 달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대통령실 "미 의회 아닌 우리 야당 말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환담 후 비속어 섞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민주당은 '외교 참사'라고 맹비난했는데, 대통령실은 사적 발언이며,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뜻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한미정상 '48초 환담'…한일 약식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 정상을 잇달아 만났습니다. 그런데 한미 회담은 두 차례 짧은 환담으로 대체됐고, 한일 약식회담 뒤에는 양국 관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는 원론적 발표가 나왔습니다.
■ 이르면 오늘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발표
50명 이상 모이면 야외라도 마스크를 쓰도록 한 규정을 없애는 지침이 이르면 오늘(23일) 발표됩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어젯(22일)밤 9시 기준 2천 명대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 동원령에 러 탈출행렬…반전 시위 확산
동원령을 발표한 러시아에서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 반대 집회도 확산 중입니다. 러시아가 전략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전 세계 비난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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