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밤
서울 신당역 화장실에서 발생한 참극
30대 남성이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 휘둘러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 여성 화장실을 쓰는데 신원미상의 남성이 들어와서 칼로 범행을 저질렀고….]
1시간 넘게 기다리고, 일회용 위생모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
가해자는 피해자와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
피해자를 스토킹해 온 가해자
고소당하자 보복성 범행 저지른 듯
경찰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스토킹이 부른 신당역 참극 피해자 보호, 왜 없었나?
YTN 이종훈 (
[email protected])
편집 : VJ 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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