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지진 구조 마무리 수순…93명 사망·25명 실종
중국 쓰촨성이 지진 1급 비상 대응 태세를 마치며 대응의 중심을 응급 구조에서 재건 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과 구조 작업은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주 월요일(5일) 쓰촨성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는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 현재까지 9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연락 두절됐습니다.
또 주택 5만여 채가 파손되고, 이재민 11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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