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동서 SUV가 버스정류장 돌진…13명 다쳐
어제(11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혜화동로터리에서 SUV 차량이 버스정류장과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와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 그리고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등 1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일단 SUV 운전자의 음주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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