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한일정기전 2차전에서도 승리하며 정기전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킴 라스무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나란히 7골씩 넣은 이미경과 강경민 선수와 골키퍼 오사라 선수의 선방 등을 앞세워 일본을 23대 19로 제압했습니다.
앞서 열린 남자 한일정기전 2차전에서는 우리 대표팀이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당한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강전구 선수가 6골, 이현식 선수가 4골 5개 도움을 기록했고 눈부신 선방을 펼친 골키퍼 김동욱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포르투갈의 홀란도 프레이타스 감독은 남자 대표팀 사령탑 부임 이후 한일전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동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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