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예산을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하면서도 재난 대응 예산은 대폭 증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 정부 예산을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하되, 재난 대응 예산은 전년 대비 17% 대폭 증액한 6조 천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회와 소통하고 민생법안과 예산이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습니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건도 의결한다며 거리 두기 없는 이번 추석 연휴가 가족과 친지,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시간이 되도록 태풍 피해 복구와 신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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