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전 특검 딸, 대장동 아파트 특혜분양 의혹 검찰송치

연합뉴스TV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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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전 특검 딸, 대장동 아파트 특혜분양 의혹 검찰송치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5일)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 박모씨를 주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씨에게 아파트를 분양해 준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와 박씨와 같은 경위로 아파트를 분양받은 일반인 1명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박씨는 화천대유에 근무하던 지난해 6월 화천대유가 분양한 회사 보유분 84㎡ 아파트 1채를 정상 절차 없이 분양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천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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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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