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북한강 수계 소양강댐이 수위 조절을 위해 내일(6일) 정오부터 오후 6시사이 수문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소양강댐이 수문을 여는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2년 만이고 댐 건설 이후로는 18번째입니다.
현재 소양강댐 수위는 홍수기 제한 수위인 190.3m에 6.4m가량 낮은 183.94m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양강댐 방류에 앞서 북한강 수계의 춘천댐과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도 수문을 열고 하류로 물을 흘려보내며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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